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셀렌 브로우닝 (문단 편집) === 분위기 메이커, 개그우먼 === 연인관계인 쿄스케 난부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정반대로, 한없이 진지하고 냉철한 쿄스케와 달리 엑셀렌은 '''한없이 경박하다'''. 쉴세없이 [[개드립]]과 만담을 연발하며, 특히 주변 사람들을 자기 페이스로 끌어들여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드는 재능이 탁월하다. 가장 큰 피해자는 역시 '''[[브루클린 럭필드]]'''. 그 밖에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도 자주 당하는 편이다.("역시 킹카 오빠. 설명역 고마워~." / "누가 설명역이냐.") 주로 상황극을 전개해서 주변이 말려들게 하는 식으로 개그를 한다. 남을 엉뚱한 방향으로 몰아간 뒤 놀리는 식이다. [[섹드립|성적인 테이스트가 강한 개그]]를 주로 구사하며, 오타쿠 계열만 알아들을 개그까지 소화해낸다. 개그 상대가 없으면 혼자서 [[보케]]와 [[츳코미]]를 번갈아가며 기어이 개그를 하고 만다. 다른 사람이 훌륭한 개그를 하면 정체불명의 포인트를 올려주거나, 방석을 주겠다[* 만조(일본 만담)중 웃긴 만큼 방석을 높이 쌓는 식의 것이 있다.]고 하기도. OGs2 31화에서 엑셀렌이 전장에서 혼자 아인스트들과 싸우다가 자꾸 깨작깨작 나타나는 것에 짜증이 났는지 [[마사키 안도|도와]][[류네 졸다크|주러]] [[아이비스 더글라스|온]] [[라미아 러블리스|사람들]]을 아인스트인 줄 알고 섹드립으로 짜증을 냈다가 개쪽을 당하기도 했다. 실탄과 레이저빔이 사방에서 쏟아지는 전장 속에서도 개그를 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개그 대사를 치면서도 동시에 적을 자비심 없이 격추하는 걸 보면 왠지 무서워 보인다.[* 실제로 OG의 주요 네타요소를 [[궁극 게슈펜스트 킥]]과 양분하는 게 엑셀렌의 전투대사들. OG시리즈를 제대로 즐기려면 엑셀렌이 탈 수 있는 기체는 전부 갈아타기 시켜봐야한다. 대사패턴이 [[장잉력|쓸데없이 고퀄리티에 종류도 엄청 많다]].] 하지만 이런 개그도 파트너 [[쿄스케 난부]]에겐 씨알도 안 먹히고, 오히려 매번 쿄스케에게 차가운 [[츳코미]]를 당한다. 나중에는 쿄스케와 라이한테 태클을 먹었으며, [[잉그램 프리스켄]]이 본색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잉그램한테도 태클을 먹었다. OG1에서 쿄스케 + 잉그램 + 라이에게 동시에 태클을 먹고 "부, 불릿 군~ 이 무뚝뚝 트리오 숨박혀……."라고 쩔쩔맸다. 디 인스펙터에서도 역시 쿄스케 + 라이의 태클을 먹고 "우~ 라트 쨩. 이 무뚝뚝 콤비 숨막혀!"라며 고통을 호소. 하지만 본질은 이지적이고 냉철한 만큼, 개그를 하지 말아야 할 상황에선 개그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엑셀렌이 슬픈 감정을 못 느끼는 것도 아니며, 주변 사람들의 긴장을 덜어주기 위해 '''일부러 저러는 면도 있다.''' 그 때문에 쿄스케를 비롯한 ATX팀, 그리고 엑셀렌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엑셀렌의 쉴새없는 개그 본능을 이해하고 있으며, [[슈퍼로봇대전 OG Record of ATX]]에서는 엑셀렌이 그렉 사령관의 사망과 젠가 대장의 실종으로 우울해하고 있을 때 쿄스케가 "네가 그러면 모두가 불안해 한다"라며 위로해주는 모습도 보였다. [[슈퍼로봇대전 OG Record of ATX]]에서는 엑셀렌의 이지적이고 냉철한 부분 또한 잘 부각을 시키는 편인데, 일례로 위에 언급한 그렉 사령관의 사망과 젠가 대장의 실종으로 우울해할 때에도 겉으로는 우울한 모습이 드러나지 않게 미소짓지만 어딘지 서글픈 미소가 드러나게 묘사했으며, 잉그램의 세뇌에서 풀려난 후. 아야에게 냉정하게 현실 인지를 시키는 부분[* 정신적으로 충격이 큰 아야를 우선 안아주고 독려해주면서, 그 끝에 차가운 미소를 지으며 "정신 제대로 안 차리면 그 사람과 결판을 내는건 네가 아니라 내가 될거야."라고 경고하면서 잉그램에 대한 적의가 확실함을 보여줬다.]이나 자신을 이용한 잉그램, 알피미 등에게 보여주는 차가운 위트를 보여주는 묘사 등은 게임 본편만 보면 어딘지 나사빠진 개그캐처럼 보이는 엑셀렌의 다른 면모를 드러냄으로서 독자들에게 신선한 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